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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30년 심포지엄 일시 : 2008.6.9. 장소 :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주제 : 미래를 향한 원자력의 비전과 도전 세계원자력산업 미래 전망 및 과제 (Yury A. Sokolov 사무차장, IAEA) 한국원자력발전 30년, 도전의 역사와 성과 (송명재 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 국가에너지 정책동향 과 향후 전망 (김진우 박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 제고 및 갈등해소 방안 (김경민 교수, 한양대) 원자력의 안전성 확보 및 제고 전략(이성규본부장,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 정책추진 동향과 당면과제(황주호 교수, 경희대학교) 국내 원자력의 기술수준 및 경쟁력 확보방안 (허영석 본부장,한국전력기술) 미국 에너지정책 현황과 원자력산업의 전망(David M.Farr, INFO) 자.. 더보기
대문 로고를 붙이다... 원래 이름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는 "반핵이"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놈이다.. 내가 만든 디자인은 아니고 독일에서 반핵운동을 하면서 만든 놈이다. 핵발전소에 반대한다는 세계 각국의 말을 써서 만든 로고는 나름대로 볼만하다..^^ 이 놈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벌써 10년이 넘고 처음 만들어진 것은 그것보다 훨씬 먼저이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뒤지지 않고 이 블로그의 내용과도 잘 맞는 듯해서 이곳의 대문 로고로 사용하기로 했다...^^ 더보기
[성명서]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 - “소통” 부족한 정부, 제2의 부안사태를 원하는가? 성명서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 “소통” 부족한 정부, 제2의 부안사태를 원하는가? 6월 1일, 정부는 언론을 통해 고유가에 대비해 현재 36%인 원자력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55.7%까지 높일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 9기가 추가로 건설되며, 이러한 내용은 오늘 열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거쳐, 26일 국가에너지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계획대로 된다면 2030년까지 국내 원전은 현재 가동 중인 20기와 건설 및 준비 중인 8기, 신규 건설 9기 이상 등 37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녹색연합은 고유가라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원자력을 전면에 내세운 정부에 할 말을 잃었다. 우리사회는 지난 2003년 정부의 일방적 방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