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현장에서 설치된 그린피스의 전시 부스이다.
태양광을 이용해 주방을 꾸미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에너지전환(당시 에너지대안센터)가 비슷한 차량을 만들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홍보하기 위한 교육용 차량을 만들기도 하였다.
97년 당시는 그린피스 등이 GO Solar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기 시작하던 때이기도 하고
이러한 전시 부스는 당시로서는 참신한 것이어서 많은 호응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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