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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네이버 모금함] 기후변화시대, 에너지 전문 뉴스 만들기 올해 만들고자 하는 뉴스레터 종자돈 마련 모금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후변화시대, 에너지 전문 뉴스 만들기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nhn?thmIsuNo=4&rdonaNo=H000000018515 기후변화시대, 해법은 모두 각각입니다. 이제 지구온난화와 이로 인한 기후변화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상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온실가스를 배출해 온 선진국이나, 이제 막 산업화를 시작한 후진국, 개발도상국이나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해법입니다" 그러나 해법은 모두 다릅니다. 배출권거래 등 기후변화문제를 상품화하고 있는 이들. 핵발전, 대규모 재생가능에너지 등 환경적 문제를 안고 있는 방법을 주.. 더보기
기후변화종합대책와 핵산업 육성의 문제점 2008.10.20. 녹색연합토론회 "시민, 기후변화를 이야기하다 - 기후변화종합기본계획과 우리의 미래" 토론문 기후변화종합대책와 핵산업 육성의 문제점 이헌석(청년환경센터) 기후변화종합대책이 아니라 ‘산업육성계획’ 지난 9월 총리실이 발표한 기후변화대응 종합기본계획(이하 기후변화기본계획)은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한다는 원래 취지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며칠 뒤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기획단이 발표한 신성장동력 비전과 발전전략(신성장동력전략)의 기후변화버젼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기후변화기본계획의 추진과제로서 가장 먼저 ‘기후친화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거나 ‘시설확충’, ‘투자’, ‘수출산업화’와 같은 단어들이 주로 등장하는 것도 있지만,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원래 목적은 뒤로 한 채 며.. 더보기
고유가 시대에 민주주의라는 처방을 - 에너지, 국민의 주권 찾기가 필요하다 http://hr-oreum.net/article.php?id=881 고유가 시대에 민주주의라는 처방을 에너지, 국민의 주권 찾기가 필요하다 이헌석 Energy(에너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지만, 에너지라는 단어는 순우리말이나 한자어로 풀어쓰기 힘든 단어이다. 그만큼 일상생활에 가까운 것 같지만, 사실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에너지 문제이다. 최근 기름값 폭등이나 기후변화 문제로 에너지 문제가 언론에 언급되는 횟수는 늘었지만, 아직 우리사회에서 에너지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합의는 그다지 높지 못하다. 미국 대선에서 매년 알라스카 유전 개발을 비롯한 연근해 유전개발이 주요 선거 이슈로 부각되었다는 사실이나, 최근 메케인 후보가 자신의 입장을 바꿔 TV 광고까지 만들어가면서 연근해 유전 개.. 더보기
진보신당 녹색정치포럼 - 고유가/기후변화 시대, 에너지 정책의 쟁점 제 3회. "고유가/기후변화 시대, 에너지 정책의 쟁점" 녹색정치 발전을 위한 중장기 의제를 발굴하고 진보신당 안팎에서 진보적 녹색담론을 형성하기 위하여 기획된 녹색정치포럼이 3회를 맞습니다. 이번 포럼은 주제의 긴박성을 감안하여 여러 발표자를 모시고 조금 크게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 배경 및 취지 - 화물연대 파업 등 고유가로 인한 사회적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의 필요성이 점차 널리 인식되는 상황임. - 이런 상황에서 한편에서는 원자력 에너지 이용을 확대하려 하며, 오랜 숙제이기도 한 고준위 방폐장 문제의 공론화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음. - 또 고유가 상황에서 여전히 폭리를 취하고 있는 정유업계의 문제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 더보기
[성명서]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 - “소통” 부족한 정부, 제2의 부안사태를 원하는가? 성명서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 “소통” 부족한 정부, 제2의 부안사태를 원하는가? 6월 1일, 정부는 언론을 통해 고유가에 대비해 현재 36%인 원자력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55.7%까지 높일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 9기가 추가로 건설되며, 이러한 내용은 오늘 열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거쳐, 26일 국가에너지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계획대로 된다면 2030년까지 국내 원전은 현재 가동 중인 20기와 건설 및 준비 중인 8기, 신규 건설 9기 이상 등 37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녹색연합은 고유가라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원자력을 전면에 내세운 정부에 할 말을 잃었다. 우리사회는 지난 2003년 정부의 일방적 방사.. 더보기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6월 4일 지식경제부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유가 문제 및 기후변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논의는 매우 체계적이며 광범위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준비 중에 있는 2차 공청회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어 이에 대해 문제제기와 함께 시정을 요구한다. 첫째, 6월 4일 열릴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는 ‘공청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지만 실제 공청회가 될 수 없다. 흔히 ‘공청회’는 ‘안’을 바탕으로 찬성과 반대 측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4일 진행예정인 국가에너지.. 더보기
[성명서] 기름값이 뛰고 있는데 원전증설이 해답인가? - 핵발전소 증설계획 언론보도에 대한 청년환경센터 입장 기름값이 뛰고 있는데 원전증설이 해답인가? - 핵발전소 증설계획 언론보도에 대한 청년환경센터 입장 - 최근 온 국민이 고유가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이 극히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석유를 많이 소비하는 대형화물차나 중소상인이 많이 사용하는 소형화물차는 물론, 면세혜택을 받는 농업용, 어업용 석유의 경우에도 많은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각 언론들은 “정부가 고유가 대책으로 핵발전소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현재 가동 중인 20기의 핵발전소와 건설-계획 중인 8기의 핵발전소 이외에도 최소 9기의 핵발전소를 건설하여 핵발전의 비중을 55~60%까지 늘리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으며,.. 더보기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 http://www.keei.re.kr/web_keei/allim.nsf/BylistV/7FCAD4754C45DDB9492574590003E4E5?OpenDocument&seminaI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