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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두

아직 모르고 있는 울산북구의 비밀 - 월성 핵발전소 1호기 압력관 교체와 울산 북구 레디앙 원고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3364 아직 모르고 있는 울산북구의 비밀 [녹색칼럼] 월성 핵발전소 1호기 압력관 교체와 울산 북구 4월말로 다가온 울산북구 재보궐선거를 두고 진보진영의 논쟁이 뜨겁다. 이명박 정부 2년차를 맞아 국민들이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북구의 승리는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기에 뜨거운 논쟁만큼이나 좋은 선거결과를 통해 진보진영에 작은 기쁨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환경운동, 그중에서도 핵발전소, 핵폐기장 문제를 중점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 울산 북구는 조금 남다른 의미이다. 특히 지금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2012년 설계수명 만료를 앞두고 있는 월성 핵발전소 1호.. 더보기
[성명서] 죽어가고 있는 월성1호기!!! 위험천만한 수명연장 보다 조기폐쇄가 정답이다. -압력관 교체를 위한 월성 1호기 가동 중단에 대한 공동 성명서 죽어가고 있는 월성1호기!!! 위험천만한 수명연장 보다 조기폐쇄가 정답이다. -압력관 교체를 위한 월성 1호기 가동 중단에 대한 공동 성명서- 1983년 4월 상업가동을 시작하여 2012년 수명이 끝나는 월성 1호기가 대대적인 압력관 교체를 위해 오는 4월1일 가동을 멈추게 된다. 한수원은 이번 압력관 교체 작업을 통해 죽어가는 월성1회기의 수명연장을 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준위에 가까운 핵폐기물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게 되며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은 피폭의 위험성에 노출될 수도 있다. 또한 월성1호기처럼 사실상 설계수명이 끝난 캔두형 원자로를 수명연장 한 실질적인 사례가 없는 만큼 한수원은 무리한 압력관 교체 작업을 중단하고 월성1호기 조기폐쇄 작업에 들어가 한다. 무엇보다 한수원은 위험천만한 작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