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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에너지

방사능 마크 그리기. www.michigan.gov/documents/CIS_WSH_part476_54539_7.pdf 로고 디자인을 위해 자료를 찾다가 오랫만에 다시 방사능 마크를 보았다. 흔히 방사능 마크(trefoil symbol)이라고 부르고 간혹 핵마크라고도 하지만 정확하게는 방사능 물질이 있다는 마크이다. 위키피디아를 보니 1946년 버클리대학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그때는 노란바탕에 검은색이 아니라, 마젠타(보라색 계열)색이었다고 한다. 이후 색이 바뀐 듯하다. 간혹 위아래를 꺼꾸로 표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 2개 있는 것이 맞다.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 꺼꾸로된 핵마크를 들고 나온 장면을 본적이 있는 것 같다.) 더보기
거꾸로 가는 에너지정책 막아선 일본 시민들 함께사는 길 2008년 9월호 원고 http://hamgil.or.kr/bbs/zboard.php?id=200809&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 거꾸로 가는 에너지정책 막아선 일본 시민들 / 이헌석 핵에너지를 둘러싼 논란의 역사는 길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무기가 처음 사용되었을 때는 물론이고 냉전 시 각국의 군비경쟁 속에서 핵무기 확산은 언제나 중요한 논란거리였다. 이전의 어떤 기술보다 파괴력이 컸으며 그 피해가 세대를 넘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후 핵무기를 중심으로 한 논란은 아이젠하워 미국 전 대통령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Atoms for Peace)’ 선언 이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