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명서_보도자료_알림

[고잉 에너지 세미나 모임] 다음 책을 선정합니다. & 함께 할 사람을 찾습니다.

"에너지 디자인"으로 벌써 4번 정도 세미나를 진행한 듯합니다.

다음 1-2번 정도면 "에너지 디자인"은 모두 끝날 예정이며, 다음 책을 선정해야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몇차례 "자원전쟁"으로 다음 세미나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책으로 할지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에너지 세미나 다음 주제를 무엇으로 할지에 대한 의견과 함께 세미나 할 사람을 찾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이곳 싸이월드 고잉 카페 http://club.cyworld.com/eco-going 나 청년환경센터 (02-702-4979 / ecenter@eco-center.org )로 연락주세요....

----------------------------------------------
아래는 책 소개입니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802037&CategoryNumber=001001022009006

[도서] 세미나리움총서-017 자원전쟁 (양장)
 
에리히 폴라트,알렉산더 융 공저/김태희 역 | 영림카디널 | 원제 Der neue Kalte Krieg(2006) | 2008년 01월  
 
책소개
 
『자원전쟁』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독일 최고의 시사지 "슈피겔" 기자들이 새로운 냉전의 핵이 되고 있는 "석유와 가스" 라는 자원을 둘러싼 투쟁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잠그고, 이를 통해 서유럽에 대한 가스공급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
이라크의 테러리스트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원유 파이프라인을 공격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렇게 자원을 둘러싼 투쟁이 어떻게 강대국들을 위험한 대치상태로 몰아가고 있는지, 지구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한 공포, 원유생산국들의 자의식 고조, 공급부족에 따른 위험성 등을 보여준다. 또한 원유, 천연가스, 우라늄, 철광석 등을 비롯한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지금, 자원의 생산과 소비 구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호주에서 알래스카까지,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중동의 부국 카타르와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등 전 세계 곳곳을 둘러보면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함께, 이 새로운 냉전에 있어 어떠한 정치적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조정할 기회와 자원 위기를 극복할 대안이 있는지 등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 : 에리히 폴라트 
    
그는 1995년 『슈피겔』의 국제부장이 되었으며 기자로써 꾸준히 활동했다. 그는 대학에서 정치학, 역사학, 독문학을 공부했고,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테른』의 홍콩과 뉴욕 특파원을 거쳐 소설 한 권을 포함하여 수많은 전문서적들을 출간했다. 저서로는 『최후의 독재자들』, 『상해의 신화』 등이 있다.
그는 1995년 『슈피겔』의 국제부장이 되었으며 기자로써 꾸준히 활동했다. 그는 대학에서 정치학, 역사학, 독문학을 공부했고,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테른』의 홍콩과 뉴욕 특파원을 거쳐 소설 한 권을 포함하여 수많은 전문서적들을 출간했다. 저서로는 『최후의 독재자들』, 『상해의 신화』 등이 있다.

 저 : 알렉산더 융 
    
그는 1997년부터 『슈피겔』 경제부에서 주로 국제경제, 세계화, 자원 부문에 대해 주로 글을 써온 기자이다.기센 대학, 보스턴 대학,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역사학, 언론학, 공법, 정치학을 수학했다. 헨리 난넨(Henri-Nannen) 언론학교를 졸업했고, 잡지 『디 보헤』 편집인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그는 1997년부터 『슈피겔』 경제부에서 주로 국제경제, 세계화, 자원 부문에 대해 주로 글을 써온 기자이다.기센 대학, 보스턴 대학,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역사학, 언론학, 공법, 정치학을 수학했다. 헨리 난넨(Henri-Nannen) 언론학교를 졸업했고, 잡지 『디 보헤』 편집인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역자 : 김태희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상학 관련 논문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없이 살기 : 반지성 독트린』 『괴벨스, 대중 선종의 심리학』 등이 있다.

 목차
 
1부 자원분쟁
2부 자원과 소비
3부 자원 생산자
4부 금속과 광석
5부 자원과 자연
6부 미래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