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금함] 기후변화시대, 에너지 전문 뉴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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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시대, 에너지 전문 뉴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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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시대, 해법은 모두 각각입니다.

이제 지구온난화와 이로 인한 기후변화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상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온실가스를 배출해 온 선진국이나,

이제 막 산업화를 시작한 후진국, 개발도상국이나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해법입니다"

 그러나 해법은 모두 다릅니다.

배출권거래 등 기후변화문제를 상품화하고 있는 이들.

핵발전, 대규모 재생가능에너지 등 환경적 문제를 안고 있는 방법을 주장하는 이들.

대안이 없다며, '어쩔수 없지 않느냐'는 주장을 반복하는 이들까지....

 "하지만 인류의 역사는 해답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기록이었습니다."

 

탈화석연료, 탈핵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화석연료로 인해 시작된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습니다.

화석연료를 적게 사용하는(혹은 사용하지 않는)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그 방법과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화석연료의 부활을 계획하고 있는 CCS(탄소포집기술)이나 석탄액화가스 같은 것들은 해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온실가스의 실질적 감축보다는 상품화된 온실가스를 사고파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우리는 것도 해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폐기할 수 없는 폐기물이나 양산되는 핵발전이나, 자연파괴를 통해 만들어지는 거대한 재생에너지 역시 해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분산화되고 친환경적이며,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에너지원"

 이러한 실험은 벌써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시작되고 있습니다.

문제점에 대해 바로 알고 새로운 원칙을 만들며,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기후변화시대,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한 우리의 과제입니다.

 

2009년 상반기. 기후변화-에너지 문제를 다루기 위한 새로운 매체를 준비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2009년 상반기 새로운 매체(인터넷 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꾸준히 ....

그리고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2009년 상반기 진행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