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_보도자료_알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평]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워크샵을 마치고 :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워크샵이 형식적인 절차 밟기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워크샵을 마치고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워크샵이 형식적인 절차 밟기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지난 8. 4(월)에 에너지시민회의(준)과의 워크샵을 마지막으로 지식경제부가 주도하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4차례의 워크샵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진행된 2차례의 정부 내부 워크샵은 정부의 안을 정부가 검토하는 과정이었으므로 예측한 바처럼 쟁점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다만 시민단체와의 2차례 워크샵에서는 과도한 수요예측, 소극적 수요관리, 뜬금없는 원자력확대, 소극적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이중 일부가 쟁점화 되었다. 1. 향후 20년 국가에너지 비전을 형식적 절차로 끝내지 않기를 바란다. ○지난 6월 4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안에 대.. 더보기 美 방사성폐기물 처리비용 962억 달러로 늘어 : U.S. Department of Energy Releases Revised Total System Life Cycle Cost Estimate and Fee Adequacy Report for Yucca Mountain Project http://www.doe.gov/news/6451.htm August 5, 2008 U.S. Department of Energy Releases Revised Total System Life Cycle Cost Estimate and Fee Adequacy Report for Yucca Mountain Project WASHINGTON, DC –The U.S. Department of Energy (DOE) today released a revised estimate of the total system life cycle cost for a repository at Yucca Mountain, Nevada. The 2007 total system life cycle cost estimate inclu.. 더보기 진보신당 녹색정치포럼 - 고유가/기후변화 시대, 에너지 정책의 쟁점 제 3회. "고유가/기후변화 시대, 에너지 정책의 쟁점" 녹색정치 발전을 위한 중장기 의제를 발굴하고 진보신당 안팎에서 진보적 녹색담론을 형성하기 위하여 기획된 녹색정치포럼이 3회를 맞습니다. 이번 포럼은 주제의 긴박성을 감안하여 여러 발표자를 모시고 조금 크게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 배경 및 취지 - 화물연대 파업 등 고유가로 인한 사회적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의 필요성이 점차 널리 인식되는 상황임. - 이런 상황에서 한편에서는 원자력 에너지 이용을 확대하려 하며, 오랜 숙제이기도 한 고준위 방폐장 문제의 공론화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음. - 또 고유가 상황에서 여전히 폭리를 취하고 있는 정유업계의 문제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 더보기 2008 반핵아시아 포럼에서 채택한 일본정부에 보내는 '요망서(要望書)' 要望書 甘利明経済産業大臣殿 高村正彦外務大臣殿 2008年7月1日 このところ地球温暖化防止を口実に、日本をはじめ世界の原子力産業は、原発建設を進める動きを活発化させている。日本では国内の新規建設が頭打ちとなっ ていることから、日本政府と原子力産業は、アジア諸国など海外への原子力輸出策を強化している。さらに原発を「クリーン開発メカニズム」(CDM)の対 象にするよう、国際交渉の場で働きかけている。 危険な気候変動を免れるには、今後10年ほどのうちに二酸化炭素の排出量を減少へと転じさせる必要があるとされる。残された時間が少ないなか、原発は設 置計画から運転までに通常10年以上かかる。たとえば2005年にフィンランドで着工され、現在建設中のオルキルオト原発3号機の場合、すでにその設置 コストは想定されていた額より50%も膨れ上がり、2年半もの遅れが生じている。この6月に国際エネルギー機関.. 더보기 [성명서]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 - “소통” 부족한 정부, 제2의 부안사태를 원하는가? 성명서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 “소통” 부족한 정부, 제2의 부안사태를 원하는가? 6월 1일, 정부는 언론을 통해 고유가에 대비해 현재 36%인 원자력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55.7%까지 높일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 9기가 추가로 건설되며, 이러한 내용은 오늘 열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거쳐, 26일 국가에너지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계획대로 된다면 2030년까지 국내 원전은 현재 가동 중인 20기와 건설 및 준비 중인 8기, 신규 건설 9기 이상 등 37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녹색연합은 고유가라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원자력을 전면에 내세운 정부에 할 말을 잃었다. 우리사회는 지난 2003년 정부의 일방적 방사.. 더보기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6월 4일 지식경제부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유가 문제 및 기후변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논의는 매우 체계적이며 광범위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준비 중에 있는 2차 공청회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어 이에 대해 문제제기와 함께 시정을 요구한다. 첫째, 6월 4일 열릴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는 ‘공청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지만 실제 공청회가 될 수 없다. 흔히 ‘공청회’는 ‘안’을 바탕으로 찬성과 반대 측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4일 진행예정인 국가에너지.. 더보기 [성명서] 기름값이 뛰고 있는데 원전증설이 해답인가? - 핵발전소 증설계획 언론보도에 대한 청년환경센터 입장 기름값이 뛰고 있는데 원전증설이 해답인가? - 핵발전소 증설계획 언론보도에 대한 청년환경센터 입장 - 최근 온 국민이 고유가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이 극히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석유를 많이 소비하는 대형화물차나 중소상인이 많이 사용하는 소형화물차는 물론, 면세혜택을 받는 농업용, 어업용 석유의 경우에도 많은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각 언론들은 “정부가 고유가 대책으로 핵발전소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현재 가동 중인 20기의 핵발전소와 건설-계획 중인 8기의 핵발전소 이외에도 최소 9기의 핵발전소를 건설하여 핵발전의 비중을 55~60%까지 늘리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으며,.. 더보기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차 공청회 http://www.keei.re.kr/web_keei/allim.nsf/BylistV/7FCAD4754C45DDB9492574590003E4E5?OpenDocument&seminaID= 더보기 [고잉 에너지 세미나 모임] 다음 책을 선정합니다. & 함께 할 사람을 찾습니다. "에너지 디자인"으로 벌써 4번 정도 세미나를 진행한 듯합니다. 다음 1-2번 정도면 "에너지 디자인"은 모두 끝날 예정이며, 다음 책을 선정해야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몇차례 "자원전쟁"으로 다음 세미나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책으로 할지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에너지 세미나 다음 주제를 무엇으로 할지에 대한 의견과 함께 세미나 할 사람을 찾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이곳 싸이월드 고잉 카페 http://club.cyworld.com/eco-going 나 청년환경센터 (02-702-4979 / ecenter@eco-center.org )로 연락주세요.... ---------------------------------------------- 아래는 책 소개입니.. 더보기 [논평] 원전 30년,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원전 30년,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핵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상업가동을 시작한 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30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나라 핵산업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관련 기술이 없어 턴키(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으로 미국 기술을 가져오기에 급급했던 우리나라는 이제 터키, 루마니아 등 신규 핵발전소 건설 국가의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 6위의 핵발전소 보유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정부의 지속적인 핵발전 지원정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미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에 있는 28기의 핵발전소 이외에도 유가인상, 기후변화대책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인 신규 건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언급을 수차례 반복하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