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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협약

[강연자료] 기후변화시대, 에너지를 다시 생각하다 2008년 11월, 한국 외대 국제리더쉽협회 주최 "기후변화시대, 에너지를 다시 생각하다" 강연의 강연자료입니다. 목차 * 용어 다듬기 * 우리나라 에너지 현황 * 에너지 문제를 다시 생각한다. * 우리의 결론은.... 더보기
[의견서] ‘녹색성장기본법’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 ‘녹색성장기본법’은 녹색의 탈을 쓴 개발 악법입니다. ‘녹색성장기본법’ 관련 보도자료 녹색성장기본법 저지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일동 보도자료 ■ ‘녹색성장기본법’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서 ■ ‘녹색성장기본법’은 녹색의 탈을 쓴 개발 악법입니다. ‘녹색성장기본법’은 저탄소 녹색성장이 아니라 국민들 사이에 논쟁과 불신의 대상이 되어왔던 4대강 정비사업으로 포장한 한반도 대운하, 핵 산업 활성화, 물 산업 민영화,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민영화를 위한 법에 불과합니다.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설립준비팀은 지난 1월 15일, 녹색성장기본법을 입법 발의했고, 이달 28일 공청회, 29일 의견수렴 완료, 2월 입법을 목표로 급박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색성장기본법’은 녹색성장이라는 목표와 전략 아래 국가의 모든 계획 특히, 에너지기본계획, 지속가능발전기본계획, 국토.. 더보기
[네이버 모금함] 기후변화시대, 에너지 전문 뉴스 만들기 올해 만들고자 하는 뉴스레터 종자돈 마련 모금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후변화시대, 에너지 전문 뉴스 만들기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nhn?thmIsuNo=4&rdonaNo=H000000018515 기후변화시대, 해법은 모두 각각입니다. 이제 지구온난화와 이로 인한 기후변화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상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온실가스를 배출해 온 선진국이나, 이제 막 산업화를 시작한 후진국, 개발도상국이나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해법입니다" 그러나 해법은 모두 다릅니다. 배출권거래 등 기후변화문제를 상품화하고 있는 이들. 핵발전, 대규모 재생가능에너지 등 환경적 문제를 안고 있는 방법을 주.. 더보기
[성명서] 고속로와 핵연료재처리가 주도하는 녹색성장계획이 오히려 ‘녹색’을 갉아먹고 있다. - 255차 원자력위원회의‘미래 원자력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에 대한 청년환경센터 입장 고속로와 핵연료재처리가 주도하는 녹색성장계획이 오히려 ‘녹색’을 갉아먹고 있다. - 255차 원자력위원회의‘미래 원자력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에 대한 청년환경센터 입장 - 오늘(22일) 255차 원자력위원회(위원장 한승수 국무총리)는 ‘미래 원자력시스템 연구개발 장기추진계획(이하 미래원자력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이 계획은 “원자력을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축으로 강조”하며, 차세대 원자로 기술의 하나인 소듐냉각고속로(SFR)와 이를 연계한 파이로(Pyro)핵연료 기술개발, 핵발전을 이용한 수소생산시스템(VHTR) 등에 대한 신기술 개발 계획을 담고 있다. 그동안 미래원자력계획은 많은 논란꺼리가 있음에도 공론화과정 없이 핵산업계 내부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되어 왔다. 프랑스, 일본 등이 안전성 논.. 더보기
12/2 유럽핵학회 청년그룹(ENS YGN) 토론회!! [기후변화협약 총회(UNFCCC COP14)] * 이 글은 2008년 12월 2일자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가 중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을 한 내용입니다. 회의 및 구체적인 일정은 http://nonukes.tistory.com/55 을 참조해 주세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저는 일본 친구들 숙소에 엊혀(!)있었습니다. 여기는 일본 친구들의 숙소의 뒷마당입니다. 'ㅁ'자 아파트의 가운데 마당입니다. 몇 번 본 유럽의 아파트는 대부분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가운데 마당이 있고, 주변에 집들이 둘러싼 4-5층 규모의 아파트. 오래된 듯한 외관과 리모델링된 상가와 내부는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는 유럽인들의 생활 모습입니다. 포츠난 중앙역 출구에는 COP14 참가자들을 위한 안내부스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색깔인 파.. 더보기
12/1 기후변화협약 총회가 시작되다!! [기후변화협약(UNFCCC COP14)] 기후변화협약 총회가 벌어지는 포즈난 국제전시장 15동 건물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포즈난 국제전시장은 1921년 개장한 역사 깊은 전시장입니다. 독일과 러시아의 길목에 있는 지리적인 요건 등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이곳 전시장은 면적만 우리나라 킨텍스의 2배라고 할 정도로 넓습니다. 1만명이 오고가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지만, 국제회의장 전체 면적 중 약 1/4 정도만을 쓰고 있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참가자(VIP는 다른 문이 있겠지요^^)가 이 문으로 출입하며, 아침 8시에서 9시의 풍경은 흡사 대학교 정문이나 대공장의 정문 같은 분위기 입니다.(줄서서 등교 혹은 출근하는 모습이지요..) 첫날의 시작은 WWF의 "Crack the climate nut - 기후 호두(기후변화를 둘러싼 여러가지.. 더보기
[UNFCCC COP14] 12월 9일자 참가 일정 정리 * 12월 9일은 이슬람 휴일인 관계로 대부분의 사이드 이벤트가 열리지 않고, 정부의 협상을 중심으로만 회의 진행. 다음날 출국인 관계로 집정리 등을 오전에 진행 * 14:00-15:30 From Poznan to Copengagen / EWEC / HALL 11 : 생각했던 내용과 달라 중간에 나옴. * 15:00-16:30 기술전시회 및 IETA 관 전시 관람. * 16:30-19:00 사진 및 블로그 내용 정리 더보기
[UNFCCC COP14] 12월 7일, 8일자 참가 일정 정리 * 일요일이라 공식적인 휴일. 숙소에서 자료 정리 후 12시경 컴퓨터 센터라 나왔으나 정부관계자를 제외하고는 컴퓨터 센터를 비롯 모든 회의장에 출입이 금지.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일부 자료 정리 * 09:30-10:00 한국 참가단 회의 및 유인물 배분 * 11:30-12:30 Nuclear Power - Too Little, Too late, Too expensive & To dangerous / Greenpeace / HALL 11 * 프레시안 원고 작성 및 발송.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1209101623 * 18:00-19:30 한국정부 협상단과의 미팅 * 19:30-22:00 사진 정리 작업 등 진행 더보기
[포츠난에서] 온실가스 감축 발목 잡는 원자력 - 위기를 틈타 부활을 노리는 그들을 보라 프레시안 원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1209101623 "위기를 틈타 부활을 노리는 그들을 보라" [포츠난에서] 온실가스 감축 발목 잡는 원자력 기사입력 2008-12-09 오전 10:41:22 기후변화협약 제14차 당사국 총회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폴란드 포츠난에서 열린다. 160여 개국에서 약 9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00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의 효력이 다하는 2013년부터 시작될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논의된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2009년 11월 코펜하겐에서 채택될 코펜하겐의정서의 틀이 결정될 예정이다. 은 현지를 방문한 환경단체 활동가의 연속 기고를 총회가 마무리되는 12.. 더보기
12/6 기후변화 NGO 행진 [기후변화협약(UNFCCC COP14)] * 이 글은 2008년 12월 6일자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가 중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을 한 내용입니다. 회의 및 구체적인 일정은 http://nonukes.tistory.com/59 을 참조해 주세요. 매년 기후변화협약 회의는 11월 마지막주 혹은 12월 첫주 월요일부터 2주동안 열립니다. 그 중 중간에 끼여 있는 토요일은 언제나 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국제적으로 공동행동을 하는 날이기도 하구요. 올해는 12월 6일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12시부터 포즈난 시내 Plac Wolnosci 에서 시작한 행진은 회의장이 열리는 국제 전시장까지 이어졌습니다. 저는 오전에 사이드 이벤트가 있어 약 1시경에 트램을 타고 이동 중 집회 행진 대열에 트램이 더 진행하지 못하면서 중간에 결합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