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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강연자료] 전기 에너지의 불편한 진실 2008년 9월 녹색연합 주최로 있었던 "전기 에너지의 불편한 진실" 강연자료(PPT)입니다. 목차 * 전기란 무엇인가? * 전기를 알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 * 전기, 집으로 들어오기까지 * 집에서 바라보는 전기 * 전기에너지 불편한 진실. 더보기
12/2 유럽핵학회 청년그룹(ENS YGN) 토론회!! [기후변화협약 총회(UNFCCC COP14)] * 이 글은 2008년 12월 2일자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가 중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을 한 내용입니다. 회의 및 구체적인 일정은 http://nonukes.tistory.com/55 을 참조해 주세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저는 일본 친구들 숙소에 엊혀(!)있었습니다. 여기는 일본 친구들의 숙소의 뒷마당입니다. 'ㅁ'자 아파트의 가운데 마당입니다. 몇 번 본 유럽의 아파트는 대부분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가운데 마당이 있고, 주변에 집들이 둘러싼 4-5층 규모의 아파트. 오래된 듯한 외관과 리모델링된 상가와 내부는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는 유럽인들의 생활 모습입니다. 포츠난 중앙역 출구에는 COP14 참가자들을 위한 안내부스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색깔인 파.. 더보기
[포츠난에서] 온실가스 감축 발목 잡는 원자력 - 위기를 틈타 부활을 노리는 그들을 보라 프레시안 원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1209101623 "위기를 틈타 부활을 노리는 그들을 보라" [포츠난에서] 온실가스 감축 발목 잡는 원자력 기사입력 2008-12-09 오전 10:41:22 기후변화협약 제14차 당사국 총회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폴란드 포츠난에서 열린다. 160여 개국에서 약 9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00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의 효력이 다하는 2013년부터 시작될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논의된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2009년 11월 코펜하겐에서 채택될 코펜하겐의정서의 틀이 결정될 예정이다. 은 현지를 방문한 환경단체 활동가의 연속 기고를 총회가 마무리되는 12.. 더보기
기후변화종합대책와 핵산업 육성의 문제점 2008.10.20. 녹색연합토론회 "시민, 기후변화를 이야기하다 - 기후변화종합기본계획과 우리의 미래" 토론문 기후변화종합대책와 핵산업 육성의 문제점 이헌석(청년환경센터) 기후변화종합대책이 아니라 ‘산업육성계획’ 지난 9월 총리실이 발표한 기후변화대응 종합기본계획(이하 기후변화기본계획)은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한다는 원래 취지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며칠 뒤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기획단이 발표한 신성장동력 비전과 발전전략(신성장동력전략)의 기후변화버젼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기후변화기본계획의 추진과제로서 가장 먼저 ‘기후친화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거나 ‘시설확충’, ‘투자’, ‘수출산업화’와 같은 단어들이 주로 등장하는 것도 있지만,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원래 목적은 뒤로 한 채 며.. 더보기
기후변화의 대안으로 핵발전을 선택하는 것인가? 핵발전 확대를 위해 기후변화를 끌어들이는 것인가? 기후변화의 대안으로 핵발전을 선택하는 것인가? 핵발전 확대를 위해 기후변화를 끌어들이는 것인가? 이헌석(청년환경센터 대표) 1. 핵발전을 둘러싼 논란과 입장 핵무기 기술 통제를 둘러싼 논란 히로시마와 나가시키에 핵폭탄이 투하되고 난 이후 국제사회는 핵무기 경쟁에 들어간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이후였지만, 각국의 핵무기 개발 경쟁과 실험은 계속 이어진다. 1949년 소련, 1952년 영국의 핵무기 실험에 이어 1952년과 1953년에는 미국과 소련이 각각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하는 등 핵무기 경쟁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가 되었다. 애초 나치에 대항해 싸울 핵무기를 만들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던 아인슈타인이 1955년 각국의 군비 축소와 함께 핵무기 폐기 협정을 촉구하는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을 이끌어.. 더보기
2008 환경활동가·에너지노동자 현장을 가다 현장에서 에너지를 보다 현실적으로 배운다 "2008 환경활동가·에너지노동자 현장을 가다" 기획안 1. 개요 ○ 프로그램 이름 : “2008 환경활동가·에너지노동자 현장을 가다” ○ 주최 :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 후원 : 발전노조/원전연료노동조합/KOPEC노동조합/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가스공사노동조합/전국전력노동조합 ○ 프로그램의 목적 ?? 가스, 전력, 원자력발전 시설을 돌면서 해당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프로그램. ?? 각 시설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과의 만남,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 현장에서의 학습을 통해 에너지전환을 위한 활동, 정책수립 등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 ○ 참가자 :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노동조합 간부, 학생, 일.. 더보기
[성명서] 기름값이 뛰고 있는데 원전증설이 해답인가? - 핵발전소 증설계획 언론보도에 대한 청년환경센터 입장 기름값이 뛰고 있는데 원전증설이 해답인가? - 핵발전소 증설계획 언론보도에 대한 청년환경센터 입장 - 최근 온 국민이 고유가로 고통받고 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이 극히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석유를 많이 소비하는 대형화물차나 중소상인이 많이 사용하는 소형화물차는 물론, 면세혜택을 받는 농업용, 어업용 석유의 경우에도 많은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각 언론들은 “정부가 고유가 대책으로 핵발전소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현재 가동 중인 20기의 핵발전소와 건설-계획 중인 8기의 핵발전소 이외에도 최소 9기의 핵발전소를 건설하여 핵발전의 비중을 55~60%까지 늘리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으며,.. 더보기
[논평] 원전 30년,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원전 30년,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핵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상업가동을 시작한 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30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나라 핵산업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관련 기술이 없어 턴키(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으로 미국 기술을 가져오기에 급급했던 우리나라는 이제 터키, 루마니아 등 신규 핵발전소 건설 국가의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 6위의 핵발전소 보유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정부의 지속적인 핵발전 지원정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미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에 있는 28기의 핵발전소 이외에도 유가인상, 기후변화대책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인 신규 건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언급을 수차례 반복하고 .. 더보기
재생에너지산업 기반을 무너뜨릴 태양광 발전차액 기준가 인하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 재생에너지산업 기반을 무너뜨릴 태양광 발전차액 기준가 인하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 ○ 일 시: 2008년 4월 7일 월요일 오전 11시 ○ 장 소: 프레스센터 7층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룸 - 정부의 발전차액 축소 배경 (박승옥 시민발전 대표) - 새로운 태양광 발전차액지원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김태호 에너지 나눔과 평화 사무처장) - 발전차액 기준단가 철회를 위한 시민행동 ○ 지난 3월26일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전기연구원을 통해 태양광발전차액의 새로운 기준가격 용역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행 30kW 이하 711.25원 30kW 이상 677.38원의 단가를 1MW 이하 기준 524.94원으로 20%이상 인하하는 내용입니다. 환경단체들은 이러한 용역연구 결과는 태양광 발전 산업의 현실을 무시하고 태양.. 더보기